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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일 성폭행범죄 너도나도 왜 많은 사람들이 계속하여 범죄를 저지르는지 정말 궁금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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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27 10:07 조회7,9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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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새벽 2시쯤92011.4.26).

울산 동부경찰서 소속 파출소에 근무하는 38살 김 모 경장이 동구지역의 한 주택 2층에 침입했습니다.

이 곳에 살던 30대 여성을 성폭행 한 뒤 고함소리에 놀란 이웃이 문을 두드리자 창문에서 뛰어내려 달아났습니다.

피해 여성의 신고로 수사에 들어간 경찰은 사흘 만에 김 경장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녹취:김치원, 울산지방경찰청 차장]
"주변 탐문 중에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어가는 사람이 있었다고, 본 사람이 있어서 그 도주로 방향으로 CCTV를 분석해 검거했습니다."

김 경장은 범행 당일 몸이 안좋다며 늦게 출근한 것을 빼고는 평소와 다름없이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긴급 체포된 뒤 김 경장은 범행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만취한 상태여서 구체적인 정황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녹취:김 모 경장, 성폭행 혐의 피의자]
"피해자에게 제일 미안하고 주변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녹취:경찰 관계자]
"우리 조직이 이 한 사람으로 인해서 정말...선량한 시민에게도 피해를 끼쳤고…(경찰이) 그런 인성을 가질 수 있느냐 하고 놀랐죠."

경찰은 김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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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김 경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또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김 씨가 소속된 동부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하고 해당 파출소장 등 3명을 대기발령 했습니다.


 


-- 광주 서부경찰서는 27일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치자 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강도강간)로 육군 모 부대 소속 박모(19) 상병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상병은 이날 오전 4시20분께 광주 서구 골목길에서 김모(31.여)씨를 위협해 성폭행하려다 김씨가 거세게 반항하자 현금 6만9천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휴가 중이던 박 상병은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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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진 기자/ 장애인 보호시설에 보호 중인 여자장애인을 성폭행한 40대 원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 아동여성보호팀은 25일 부산 부산진구 모 장애인복지시설에서 1급 장애인 원생 A(18)양을 성폭행한 원장 김모(44)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007년 6월 밤 11시께 TV를 보다가 A양의 손을 잡고 장애인복지시설생활관 내 1층 옷방으로 데려가 신체·정신적인 장애로 항거불능 상태인 1급 장애 원생인 A양을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A양 부모의 신고로 해바라기아동센터에서 A양의 진술을 청취, 범행 추궁해 자백을 받고, 보호시설 장애인 원장으로 추가 성범죄의 위험이 있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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