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본문 바로가기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 지원센터
성폭력·가정폭력 상담과 함께 수사·법률·의료·피해자보호시설 연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든 상담내용은 비밀이 보장됩니다.
처음으로    자료실     자료실
자료실

부산형 사회연대기금

자료실

8년 동안 조카 성폭행한 외삼촌들에 중형 선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4-06 10:12 조회7,780회

본문

 


8년 동안 조카를 성폭행한 외삼촌들에게 항소심 법원도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고법 형사9부(최상열 부장판사)는 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외삼촌 A(38)씨와 B(34)씨에게 각각 징역 10년과 9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데다 성폭행 버릇을 고치기 위해 사회로부터 장기간 격리가 필요하다"며 "엄벌에 처함이 마땅하다"고 판결했다.


 


피해자 어머니의 오빠와 동생인 A씨 등은 조카가 7살 때인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동안 번갈아가며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panic@cbs.co.kr


 


브라우저 최상단으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