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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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든이 작성일12-12-15 03:48 조회3,3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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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벽에 일어나 힘든 마음을 글로 잠깐 표현하려고 합니다. 가끔씩 지금도 생각나는 장면들로 힘듭니다. 몇살때인가는 정확하게 생각나지 않지만 놀이를 하다가 어떤 오빠가 같이 자는 것이라며 내 몸위에 그 오빠가 올라와 이상한 짓을 한 장면들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때의 그 숨결이 ~ 지금도 남편과 부부관계를 한뒤 잠이 오지 않아 잠시 컴퓨터를 하다가 우연히 알게된 이곳에서 잠깐 글 남겨 봅니다. 얼른 머릿속에서 지워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때 그오빠가 누구였는지도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힘든 밤이네요 ~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