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까워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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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미 작성일12-02-15 19:23 조회3,86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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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집안문제로 문의드립니다. 친정이 1남2녀의 저는 장녀인데
친정 여동생도 남동생부부도 너무 부모님들을 힘들게 해서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친정부모님께서는 늦게까지 직장생활을 하시고 알뜰히 재산관리를 잘 하셔셔
노후는 걱정하지 않고 사실정도인데 동생들때문에 저 평화가 언제까지 갈까
고민입니다. 결혼할 때 남동생은 전세 아파트라도 얻어주고 여동생도 시가와
합쳐 아파트전세를 얻어 시작했는데 솔직히 전 넉넉잖은 시가라 더 낮은 형편부터
시작해도 부모님께 폐끼치지 않고 성실히 사는데 동생들은 자기 형편보다 과소비를
하고 살면서 사업이다 뭐다 헛된 꿈만 꾸고 툭하면 부모님께 죽는 소리를 하며
손을 벌립니다. 그러면 또 부모님들은 진짜 자식들이 죽는가 싶어 쌈짓돈을 모아
주시고 부모님 살림은 더 조여들고 동생들은 당연한 듯 자기들 쓸돈은 다 쓰고 삽니다.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제가 다 안타까운데 부모님들은 그래도 안된다는 소리를 못하네요
이번에도 남동생이 대학원진학을 해야한다며 500만원쯤되는 등록금을 부모님께 달라고
해서 부모님들이 걱정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이제는 형편이 안되면서도
거절을 못해 자꾸만 의존심을 생기게하는 부모님들도 원망스럽고 자기들 할것은 다하고
부모님께 도움받는것을 당연시 하는 동생들도 밉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속 시원한 답변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
친정 여동생도 남동생부부도 너무 부모님들을 힘들게 해서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친정부모님께서는 늦게까지 직장생활을 하시고 알뜰히 재산관리를 잘 하셔셔
노후는 걱정하지 않고 사실정도인데 동생들때문에 저 평화가 언제까지 갈까
고민입니다. 결혼할 때 남동생은 전세 아파트라도 얻어주고 여동생도 시가와
합쳐 아파트전세를 얻어 시작했는데 솔직히 전 넉넉잖은 시가라 더 낮은 형편부터
시작해도 부모님께 폐끼치지 않고 성실히 사는데 동생들은 자기 형편보다 과소비를
하고 살면서 사업이다 뭐다 헛된 꿈만 꾸고 툭하면 부모님께 죽는 소리를 하며
손을 벌립니다. 그러면 또 부모님들은 진짜 자식들이 죽는가 싶어 쌈짓돈을 모아
주시고 부모님 살림은 더 조여들고 동생들은 당연한 듯 자기들 쓸돈은 다 쓰고 삽니다.
옆에서 보고 있노라면 제가 다 안타까운데 부모님들은 그래도 안된다는 소리를 못하네요
이번에도 남동생이 대학원진학을 해야한다며 500만원쯤되는 등록금을 부모님께 달라고
해서 부모님들이 걱정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깝네요. 이제는 형편이 안되면서도
거절을 못해 자꾸만 의존심을 생기게하는 부모님들도 원망스럽고 자기들 할것은 다하고
부모님께 도움받는것을 당연시 하는 동생들도 밉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속 시원한 답변 기다립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