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중3학생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2-28 17:29 조회5,278회관련링크
본문
김미림님의 글입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
>중3이되면서 진로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문계로 진학하고 대학을 가는것보다 제가 좋아하는 미용을 하면서
>제 꿈도 실현하고 돈도 벌고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적극 만류하시네요
>그래도 대학은 가야한다며 나중에 미용일을 해도 좋으니 고등학교는
>인문계로 진학하고 대학을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는 바로 미용 학교로
>진학하여 더 전문가로써 교육과 실무를 익히고 더 필요하면 대학이나
>유학을 가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대학진학을 위하여 인문계를
>원하시는 부모님과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 제 뜻과 의견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 다 너를 위한 일이니 내 말들어봐 나중에 반드시 고맙다고 할거야!"라는
>어머니의 말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도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어른이라고 부모라고
>무조건 강요하고 따르라는 말은 수용하기가 싫네요. 미용에 대하여 낮은 가치를
>부여하고 장사치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이나 집안의 체면을 위하여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부모님들의 편향된 사고가 너무 싫습니다.
>단식투쟁이라도 벌이며 제 뜻을 관철시켜야 할지 부모한 부모님의 뜻을 수용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저는 성적도 우수하며 손재주가 뛰어나다는 말도 많이 듣고 감각이 있는
>편이어서 미용을 하면서 헤어나 메이크업과 더 나중에는 공부해서 패션까지 같이
>토탈 서비스를 해주는 회사를 차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성적도 잘 유지시킬
>자신이 있으며 중3부터라도 미리미리 미용의 공부를 하고 준비하여 이 길로 남들보다
>몇 년 빨리 가고 싶은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어떻게 부모님과 대화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미림양 반갑습니다. 중3이되는 학생이 진로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준비를 하신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어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하고 부모의
그늘아래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데 왜 부모님들은 미림씨를 충분히
인정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생각을 더 강하게 주장하시는지 많이 속상하겠네요.
아마 사랑이 너무 많으셔서 그렇겠지요. 아직 우리 딸이 엄마 아빠의 사랑아래서
충분히 더 쉬고 준비해서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많은 사랑때문이라 생각되네요
어느 부모도 자식이 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을듯하는데 . 미림씨가 장래를 위하야
설계한 계획이나 준비된 바를 토대로 부모님들과 좀 더 깊은 많은 대화를 하여보면
어떨까요 말만이 아닌 정말 심사숙고 하고 준비된 예비 미용인이라는것을 충분히
개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번 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보면 더 좋겠네요.
미림씨 화이팅 작은 목소리로 작은 소망을 차근차근 설득하여 최후의 승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마 미림씨의 진정성과 열정이면 충분히 부모님들도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저는 중3여학생입니다.
>중3이되면서 진로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문계로 진학하고 대학을 가는것보다 제가 좋아하는 미용을 하면서
>제 꿈도 실현하고 돈도 벌고 하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적극 만류하시네요
>그래도 대학은 가야한다며 나중에 미용일을 해도 좋으니 고등학교는
>인문계로 진학하고 대학을 갔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저는 바로 미용 학교로
>진학하여 더 전문가로써 교육과 실무를 익히고 더 필요하면 대학이나
>유학을 가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대학진학을 위하여 인문계를
>원하시는 부모님과 갈등이 너무 심합니다. 제 뜻과 의견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무조건 " 다 너를 위한 일이니 내 말들어봐 나중에 반드시 고맙다고 할거야!"라는
>어머니의 말이 너무 싫습니다. 그래도 인생의 주인공은 나인데 어른이라고 부모라고
>무조건 강요하고 따르라는 말은 수용하기가 싫네요. 미용에 대하여 낮은 가치를
>부여하고 장사치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이나 집안의 체면을 위하여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부모님들의 편향된 사고가 너무 싫습니다.
>단식투쟁이라도 벌이며 제 뜻을 관철시켜야 할지 부모한 부모님의 뜻을 수용해야할지
>걱정입니다. 저는 성적도 우수하며 손재주가 뛰어나다는 말도 많이 듣고 감각이 있는
>편이어서 미용을 하면서 헤어나 메이크업과 더 나중에는 공부해서 패션까지 같이
>토탈 서비스를 해주는 회사를 차리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성적도 잘 유지시킬
>자신이 있으며 중3부터라도 미리미리 미용의 공부를 하고 준비하여 이 길로 남들보다
>몇 년 빨리 가고 싶은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어떻게 부모님과 대화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미림양 반갑습니다. 중3이되는 학생이 진로계획을 세워서 이렇게 준비를 하신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어른이 되어서도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하고 부모의
그늘아래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데 왜 부모님들은 미림씨를 충분히
인정하지 못하고 부모님의 생각을 더 강하게 주장하시는지 많이 속상하겠네요.
아마 사랑이 너무 많으셔서 그렇겠지요. 아직 우리 딸이 엄마 아빠의 사랑아래서
충분히 더 쉬고 준비해서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바라는 많은 사랑때문이라 생각되네요
어느 부모도 자식이 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을듯하는데 . 미림씨가 장래를 위하야
설계한 계획이나 준비된 바를 토대로 부모님들과 좀 더 깊은 많은 대화를 하여보면
어떨까요 말만이 아닌 정말 심사숙고 하고 준비된 예비 미용인이라는것을 충분히
개관적 자료를 바탕으로 한번 더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보면 더 좋겠네요.
미림씨 화이팅 작은 목소리로 작은 소망을 차근차근 설득하여 최후의 승자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마 미림씨의 진정성과 열정이면 충분히 부모님들도 이해할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