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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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옥 작성일11-12-16 09:55 조회3,0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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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의 전업주부인데 남편과는 5살차이다.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큰 딸과
대학생인 딸과 올해 수능을 끝낸 아들이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던 남편이
명퇴하고 지금은 운수업으로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소득이 월급생활때보다
너무 적다. 생활을 걱정해야할정도는 아닌데 수능을 끝낸 아들 성적도 실망
스럽고 생활이 들쑥날쑥 규칙적이지 않은 남편의 일과도 짜증나게 한다.
갱년기인지 매사 즐거운일이 없다. 기분이 우욿했다 슬펐다 왔다갔다하고
몸도 마음도 개운하지 않고 매일이 그렇네요. 어떻게 저 자신을 이해햐야할지.
대학생인 딸과 올해 수능을 끝낸 아들이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던 남편이
명퇴하고 지금은 운수업으로 자영업을 하고 있는데 소득이 월급생활때보다
너무 적다. 생활을 걱정해야할정도는 아닌데 수능을 끝낸 아들 성적도 실망
스럽고 생활이 들쑥날쑥 규칙적이지 않은 남편의 일과도 짜증나게 한다.
갱년기인지 매사 즐거운일이 없다. 기분이 우욿했다 슬펐다 왔다갔다하고
몸도 마음도 개운하지 않고 매일이 그렇네요. 어떻게 저 자신을 이해햐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