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너무 큰 시련이 닥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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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미 작성일11-12-19 20:42 조회3,28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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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날씨도 추운데 밤이되니 더 어둡고 외롭고 쓸쓸하여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저는 30대중반의 미혼 직장인인데 엄마와 2명
살았는데 1달전 어머님께서 지병이 있어서 병원진료를 주기적으로 받기는
했지만 예상치못하게 너무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당황스럽고 아직 믿기지도
않고 언니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등 복잡한 감정이 많아 아직도 너무 힘듭니다.
언니들 결혼하고 어머님과 둘이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언니 오빠들 도움은 별로 없어도 제가 벌어서 어머니 병원비도 하고 생활비도
하며 둘이 그냥저냥 지냈습니다. 어머님께서 워낙 알뜰히 생활하셔서 넉넉하지는
않아도 그냥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결혼햇다는 핑계로 친정을 너무 등한시한다는
또 오빠도 너무 엄마에게 잘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고 제돈으로
생활하며 살았는데 전 어머님께 좀 더 잘해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제가 결혼을
않해서 어머님께 죄송하다는 마음만으로 너무 죄송하고 슬펐는데 언니 오빠들
장례식끝나고 나니 그동안 제가 어머님께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며 살았었는데
저에대한 걱정이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없이 각자 돈 챙기기만 바쁘네요.
어쩜 이리 빨리 장례식에대해서는 잊고 현실적인 계산들만 빠른지 전 황당하네요.
이제 모든 행사 끝나고 일이 끝나고 집에오면 엄마생각이 더 간절하고 허전함 마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엄마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계실거라 위로하고
믿고 있지만 당장은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 감출수가없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저는 30대중반의 미혼 직장인인데 엄마와 2명
살았는데 1달전 어머님께서 지병이 있어서 병원진료를 주기적으로 받기는
했지만 예상치못하게 너무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당황스럽고 아직 믿기지도
않고 언니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등 복잡한 감정이 많아 아직도 너무 힘듭니다.
언니들 결혼하고 어머님과 둘이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언니 오빠들 도움은 별로 없어도 제가 벌어서 어머니 병원비도 하고 생활비도
하며 둘이 그냥저냥 지냈습니다. 어머님께서 워낙 알뜰히 생활하셔서 넉넉하지는
않아도 그냥 행복하게 잘 지냈습니다. 결혼햇다는 핑계로 친정을 너무 등한시한다는
또 오빠도 너무 엄마에게 잘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고 제돈으로
생활하며 살았는데 전 어머님께 좀 더 잘해드리지 못했다는 아쉬움과 제가 결혼을
않해서 어머님께 죄송하다는 마음만으로 너무 죄송하고 슬펐는데 언니 오빠들
장례식끝나고 나니 그동안 제가 어머님께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을 드리며 살았었는데
저에대한 걱정이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없이 각자 돈 챙기기만 바쁘네요.
어쩜 이리 빨리 장례식에대해서는 잊고 현실적인 계산들만 빠른지 전 황당하네요.
이제 모든 행사 끝나고 일이 끝나고 집에오면 엄마생각이 더 간절하고 허전함 마음
말로 다 할 수가 없네요. 엄마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 계실거라 위로하고
믿고 있지만 당장은 허전하고 쓸쓸한 마음 감출수가없어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