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안녕하세요? 가족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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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06 16:05 조회5,61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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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혜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5세의 주부입니다.
>나를 열심히 살고 있는 엄마인데 아이들은 다 자랐고 남편과
>즐겁게 소일하며 살아가는데 아이가 딸2 아들이 1명있는데 가운데
>아들은 결혼을 했는데 큰 딸과 막내딸이 결혼을 않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큰 딸은 36 작은 딸은 이제 서른
>무난하게 키운다고 키웠는데 왜 이리 결혼을 안하는지 갑갑하네요
>나름 전문직업은 가지고 있지만 부모로써 각 자 짝을 찾아주어야
>제 할일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결혼할 생각을 않하고
>있어서 자꾸만 말하기도 뭐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가도 숙이답답하고
>내 아이들만 왜 그렇지 생각하면 병이날것같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달래다가도 한번씩은 화나고 속상하고
>무슨 죄인가 싶고 미치겠네요. 부족함없이 공부도 시키고 직장도 있고
>결혼할 경제적 여력도 있는데 정말 맘대로 안되고 힘드네요
>아무리 하느님에게 기도를 해도 정성이 부족한가 이건 되지가 않네요
윤혜님 반갑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딸을 사랑하고 딸들의 장래를 위하여
진정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을 엿볼수가 있네요아들 딸 다
키워서 짝지어 할일 다 마치고 남편과 소일하며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어머님의 마음이 많이 엿보입니다. 별로 어려울것같지 않은
일인데 그것하나도 마음대로 안되나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많으시겠네요.
남부럽지 않게 공부시키고 잘 키워 직장도 있고 경제적 여유도 있는데 싶으시면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한층 더 많으실것도 같아 듣는 저도 안타깝습니다.
어머니 두 따님께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요?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따님들까지 어머님 마음대로 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그것보다 먼저 어머님께서 따님들이 결혼에 뜻이 있는지
한번 진심으로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어머님의 입장보다는 같은 여자로써 결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혼을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것인지 안하는것이면 더 강요하신다고
별 대책을 있을것같지는 않네요 어머님께서 결혼에 대한 생각의 방향을
달리하셔야 될것 같구요 결혼을 원하지만 생각되로 잘 되지 않는 상황이면
그 때는 좀 더 다각도로 여러방법들을 모색해보셔야 할것같네요
상황에 따른 해결책들을 찾아보시는것이 어떨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머님의 갑갑하고 안타까운 마음만으로 해결하기보다 따님과 더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할것같네요. 어머님 좀 더 여유로운 마음과 상대를
존중해주는 마음의 대화로 좋은 해결책 찾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5세의 주부입니다.
>나를 열심히 살고 있는 엄마인데 아이들은 다 자랐고 남편과
>즐겁게 소일하며 살아가는데 아이가 딸2 아들이 1명있는데 가운데
>아들은 결혼을 했는데 큰 딸과 막내딸이 결혼을 않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큰 딸은 36 작은 딸은 이제 서른
>무난하게 키운다고 키웠는데 왜 이리 결혼을 안하는지 갑갑하네요
>나름 전문직업은 가지고 있지만 부모로써 각 자 짝을 찾아주어야
>제 할일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결혼할 생각을 않하고
>있어서 자꾸만 말하기도 뭐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가도 숙이답답하고
>내 아이들만 왜 그렇지 생각하면 병이날것같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달래다가도 한번씩은 화나고 속상하고
>무슨 죄인가 싶고 미치겠네요. 부족함없이 공부도 시키고 직장도 있고
>결혼할 경제적 여력도 있는데 정말 맘대로 안되고 힘드네요
>아무리 하느님에게 기도를 해도 정성이 부족한가 이건 되지가 않네요
윤혜님 반갑습니다. 결혼하지 않은 딸을 사랑하고 딸들의 장래를 위하여
진정 걱정하고 염려하시는 어머님의 마음을 엿볼수가 있네요아들 딸 다
키워서 짝지어 할일 다 마치고 남편과 소일하며
즐겁게 보냈으면 하는 어머님의 마음이 많이 엿보입니다. 별로 어려울것같지 않은
일인데 그것하나도 마음대로 안되나 싶어 안타까운 마음이 많으시겠네요.
남부럽지 않게 공부시키고 잘 키워 직장도 있고 경제적 여유도 있는데 싶으시면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한층 더 많으실것도 같아 듣는 저도 안타깝습니다.
어머니 두 따님께서도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요?
내 마음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따님들까지 어머님 마음대로 하기가
쉽지 않겠지요? 그것보다 먼저 어머님께서 따님들이 결혼에 뜻이 있는지
한번 진심으로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어머님의 입장보다는 같은 여자로써 결혼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
결혼을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것인지 안하는것이면 더 강요하신다고
별 대책을 있을것같지는 않네요 어머님께서 결혼에 대한 생각의 방향을
달리하셔야 될것 같구요 결혼을 원하지만 생각되로 잘 되지 않는 상황이면
그 때는 좀 더 다각도로 여러방법들을 모색해보셔야 할것같네요
상황에 따른 해결책들을 찾아보시는것이 어떨지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머님의 갑갑하고 안타까운 마음만으로 해결하기보다 따님과 더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대화가 필요할것같네요. 어머님 좀 더 여유로운 마음과 상대를
존중해주는 마음의 대화로 좋은 해결책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