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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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미 작성일11-11-11 14:23 조회4,45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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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의 아이엄마입니다.
결혼한지는 5년쯤되었는데 남편과 요즘 갈등이 자꾸 생깁니다.
연애를 6개월쯤 하다가 결혼했는데 제가 남자를 너무 몰랐는지
주위에 남자가 너무 없어서 그랬는지 새삼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너무 달라진것같고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고민되고 걱정이 됩니다.
평상시는 별문제가 없는데 술만먹고 오면 남편이 욕을 합니다.
민망스런 욕도 곧잘 하네요. 그것이 남편의 본심일까 궁금하기도하고
나에게 딱히 하는것은 아닌듯한데 그래도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나를 무시해서 이런 행동을 하나 싶기도 하고 술을 먹고나면 집에와서
행동도 난폭하게 하고 말도 욕설을 곧잘하고 자는 아이들도 깨우려해서
말리면 저를 밀치기도 하고 왜그런지 궁금하여 다음날 물어보면
술취해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며 그냥 이해해달라고 하네요
이런 행동을 한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무섭고
갑자기 무슨 심경에 변화가 생겼나 나와 가족이 부담스러워 이러나
싶기도 하고 직장에 큰 변화는 없는듯한데 집에도 별 문제는 없는데
왜 이러나 의심도 가고 궁금하고 걱정되고 이러다 계속 버릇이 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제가 주위에서 흔히 보던 버릇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평상시와 너무 다른 남편의 모습이기도 하여 답답하네요.
결혼한지는 5년쯤되었는데 남편과 요즘 갈등이 자꾸 생깁니다.
연애를 6개월쯤 하다가 결혼했는데 제가 남자를 너무 몰랐는지
주위에 남자가 너무 없어서 그랬는지 새삼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너무 달라진것같고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고민되고 걱정이 됩니다.
평상시는 별문제가 없는데 술만먹고 오면 남편이 욕을 합니다.
민망스런 욕도 곧잘 하네요. 그것이 남편의 본심일까 궁금하기도하고
나에게 딱히 하는것은 아닌듯한데 그래도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나를 무시해서 이런 행동을 하나 싶기도 하고 술을 먹고나면 집에와서
행동도 난폭하게 하고 말도 욕설을 곧잘하고 자는 아이들도 깨우려해서
말리면 저를 밀치기도 하고 왜그런지 궁금하여 다음날 물어보면
술취해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며 그냥 이해해달라고 하네요
이런 행동을 한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무섭고
갑자기 무슨 심경에 변화가 생겼나 나와 가족이 부담스러워 이러나
싶기도 하고 직장에 큰 변화는 없는듯한데 집에도 별 문제는 없는데
왜 이러나 의심도 가고 궁금하고 걱정되고 이러다 계속 버릇이 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제가 주위에서 흔히 보던 버릇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평상시와 너무 다른 남편의 모습이기도 하여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