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남편과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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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11-14 22:06 조회4,30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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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의 아이엄마입니다.
>결혼한지는 5년쯤되었는데 남편과 요즘 갈등이 자꾸 생깁니다.
>연애를 6개월쯤 하다가 결혼했는데 제가 남자를 너무 몰랐는지
>주위에 남자가 너무 없어서 그랬는지 새삼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너무 달라진것같고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고민되고 걱정이 됩니다.
>평상시는 별문제가 없는데 술만먹고 오면 남편이 욕을 합니다.
>민망스런 욕도 곧잘 하네요. 그것이 남편의 본심일까 궁금하기도하고
>나에게 딱히 하는것은 아닌듯한데 그래도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나를 무시해서 이런 행동을 하나 싶기도 하고 술을 먹고나면 집에와서
>행동도 난폭하게 하고 말도 욕설을 곧잘하고 자는 아이들도 깨우려해서
>말리면 저를 밀치기도 하고 왜그런지 궁금하여 다음날 물어보면
>술취해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며 그냥 이해해달라고 하네요
>이런 행동을 한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무섭고
>갑자기 무슨 심경에 변화가 생겼나 나와 가족이 부담스러워 이러나
>싶기도 하고 직장에 큰 변화는 없는듯한데 집에도 별 문제는 없는데
>왜 이러나 의심도 가고 궁금하고 걱정되고 이러다 계속 버릇이 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제가 주위에서 흔히 보던 버릇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평상시와 너무 다른 남편의 모습이기도 하여 답답하네요.
지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갑자기 다른 행동의 남편이 이상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무슨 일상에 변화가 생긴건 아닌가 불안하기도 하고
무시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건 아닌가 이런저런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여태껏 내가 알던 남편의 모습이라 먼저 당황스럽겠지만
오래전 버릇이 있었는데 조심하고 감추어왔는데 요즘
남편의 일상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로 자제력을 잃고
그런 행동들이 나타는지 이유를 여러각도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먼저 남편분에게 지미님의 궁금하고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을
솔직히 꺼내놓으며 이야기를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까지 행동도 이해가 안되지만 더 걱정인것은 앞으로
이런 행동들이 계속 나타나거나 더 심해질수도 있고
또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이 되시면 그것도
이야기하셔도 좋을것같구요 이상한 이해안되는 행동을
사진이나 녹음으로 남기셔서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같이 대책을 세우보면서 이유를 먼저 아는것이 중요할것 같구요
혼자 해결안되면 그 다음 방법을 알아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을듯한데 저희들 도움이 필요하면 또 문의주세요
현명한 해결책 찾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0대의 아이엄마입니다.
>결혼한지는 5년쯤되었는데 남편과 요즘 갈등이 자꾸 생깁니다.
>연애를 6개월쯤 하다가 결혼했는데 제가 남자를 너무 몰랐는지
>주위에 남자가 너무 없어서 그랬는지 새삼 결혼하고 나서 남편이
>너무 달라진것같고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고민되고 걱정이 됩니다.
>평상시는 별문제가 없는데 술만먹고 오면 남편이 욕을 합니다.
>민망스런 욕도 곧잘 하네요. 그것이 남편의 본심일까 궁금하기도하고
>나에게 딱히 하는것은 아닌듯한데 그래도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나를 무시해서 이런 행동을 하나 싶기도 하고 술을 먹고나면 집에와서
>행동도 난폭하게 하고 말도 욕설을 곧잘하고 자는 아이들도 깨우려해서
>말리면 저를 밀치기도 하고 왜그런지 궁금하여 다음날 물어보면
>술취해서 정신이 없어서 그랬다며 그냥 이해해달라고 하네요
>이런 행동을 한지는 오래되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어이없고 무섭고
>갑자기 무슨 심경에 변화가 생겼나 나와 가족이 부담스러워 이러나
>싶기도 하고 직장에 큰 변화는 없는듯한데 집에도 별 문제는 없는데
>왜 이러나 의심도 가고 궁금하고 걱정되고 이러다 계속 버릇이 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제가 주위에서 흔히 보던 버릇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궁금합니다.
>평상시와 너무 다른 남편의 모습이기도 하여 답답하네요.
지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갑자기 다른 행동의 남편이 이상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무슨 일상에 변화가 생긴건 아닌가 불안하기도 하고
무시해서 이런 행동을 하는건 아닌가 이런저런 마음이
너무 복잡하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여태껏 내가 알던 남편의 모습이라 먼저 당황스럽겠지만
오래전 버릇이 있었는데 조심하고 감추어왔는데 요즘
남편의 일상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로 자제력을 잃고
그런 행동들이 나타는지 이유를 여러각도로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먼저 남편분에게 지미님의 궁금하고 걱정되고 불안한 마음을
솔직히 꺼내놓으며 이야기를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지금까지 행동도 이해가 안되지만 더 걱정인것은 앞으로
이런 행동들이 계속 나타나거나 더 심해질수도 있고
또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걱정이 되시면 그것도
이야기하셔도 좋을것같구요 이상한 이해안되는 행동을
사진이나 녹음으로 남기셔서 그것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같이 대책을 세우보면서 이유를 먼저 아는것이 중요할것 같구요
혼자 해결안되면 그 다음 방법을 알아보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방법들이 있을듯한데 저희들 도움이 필요하면 또 문의주세요
현명한 해결책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