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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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주미 작성일11-07-20 09:27 조회3,67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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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을 하고 1년만에 복귀했습니다. 부서에 직원이2명 이동이 있었네요
다른 지점서 옮겨 온 직원이 제 부서에서 같이 일을 합니다. 오랫만에
일을 하다보니 새로 바뀐체제가 낯설어 옆 직원이 많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보다는 3살 연하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누나와 비슷한 인상이라며
친근하게 잘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옆자리의 시선이 아주
이상했습니다. 몇 번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쳐다보면 그 동료가 저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몇 번 웃으면서 그러지 말라고 요즘 외로워서 그런가보다며
"빨리 나를 닮은 좋은 여자를 만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냥 씩 웃으며
넘겼습니다. 그런데 밥먹으로 갈때도 여자동료들과 갈 때도 따라 가려하고
눈길이 자꾸만 더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제 생활이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냥 장난으로 넘길것이 아닐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어린 직장동료의
마음 상하지 않고 제 뜻을 전할 수 있을까요?
다른 지점서 옮겨 온 직원이 제 부서에서 같이 일을 합니다. 오랫만에
일을 하다보니 새로 바뀐체제가 낯설어 옆 직원이 많이 도움을 주었습니다.
저보다는 3살 연하인데 자기가 좋아하는 누나와 비슷한 인상이라며
친근하게 잘 도와주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옆자리의 시선이 아주
이상했습니다. 몇 번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쳐다보면 그 동료가 저를
응시하고 있었습니다. 몇 번 웃으면서 그러지 말라고 요즘 외로워서 그런가보다며
"빨리 나를 닮은 좋은 여자를 만나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냥 씩 웃으며
넘겼습니다. 그런데 밥먹으로 갈때도 여자동료들과 갈 때도 따라 가려하고
눈길이 자꾸만 더 부담스럽게 다가옵니다. 제 생활이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그냥 장난으로 넘길것이 아닐 것 같아 문의드립니다. 어떻게 하면 어린 직장동료의
마음 상하지 않고 제 뜻을 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