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큰소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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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숙 작성일11-07-08 09:56 조회3,85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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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30세의 여성입니다. 결혼한지 1년 되었는데 소개로 남편을 만나
6개월 쯤 사귀고 결혼했는데 연애 때와 다른 것이 너무 많네요.
남들이 그렇게 말해도 사람따라 다르고 이 남자는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제일 힘들고
이해가 안 되는것은 무슨일이 있으면 차근히 생각하고 말하지 않고 무조건 큰 소리부터
하는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화를 버럭내며 소리부터 지릅니다. 그러면 저는 머리속이
멍해지고 남편이 너무 밉고 실망스러워 대화가 되지를 않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큰소리 내는 사람이 너무 무식해보이고 싫었습니다.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말해도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싶은데 왜 이렇게 화부터 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몇 번 의견다퉁미 있을 때마다 버럭 큰소리로 화를 내면 그 상태에서 상대해봤자 더 감정만
악화되고 해결되지않을것 같아 그 순간을 넘기고 회피해서 그랬는지 남편이 더 한것 같네요.
저가 이상한건지나를 무시해서인지 전 도저히 남편이 이해가 안되고 화가나요? 어떻게 이해
히면 좋을지 답답하네요.
6개월 쯤 사귀고 결혼했는데 연애 때와 다른 것이 너무 많네요.
남들이 그렇게 말해도 사람따라 다르고 이 남자는 아니겠지 생각했는데 제일 힘들고
이해가 안 되는것은 무슨일이 있으면 차근히 생각하고 말하지 않고 무조건 큰 소리부터
하는겁니다. 아무 생각없이 화를 버럭내며 소리부터 지릅니다. 그러면 저는 머리속이
멍해지고 남편이 너무 밉고 실망스러워 대화가 되지를 않습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큰소리 내는 사람이 너무 무식해보이고 싫었습니다. 차근차근 이야기하고
말해도 충분히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지 싶은데 왜 이렇게 화부터 내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몇 번 의견다퉁미 있을 때마다 버럭 큰소리로 화를 내면 그 상태에서 상대해봤자 더 감정만
악화되고 해결되지않을것 같아 그 순간을 넘기고 회피해서 그랬는지 남편이 더 한것 같네요.
저가 이상한건지나를 무시해서인지 전 도저히 남편이 이해가 안되고 화가나요? 어떻게 이해
히면 좋을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