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치겠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미순 작성일11-06-01 15:22 조회5,814회관련링크
본문
40대초반여성입니다. 결혼한지는 15년 쯤 되었습니다.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이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다가 요즘은 그냥 집에 있습니다.
남편이 갈수록 의처증이 심해지고 폭력도 사용합니다. 학원선생을
했습니다. 학원선생을 하다보니 늦게 마쳐서 귀가시간도 늦고 한번 씩
회식을 하기도 하고 학교시험이 있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수업을
하고 늦게 오기도 하고 학원의 학생이나 수업운영방식에 대해 원장과
통화를 하기도 하는데 남편이 부쩍 저를 의혹의 눈초리로 보면서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요즘 집에 있으면서부터는 의심이 더 심해져서 아예 외출도
하지 않고 통화도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를 나가면 꼬치꼬치 캐묻고
행동반경을 체크를 하고 치사해서 나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폭력을 사용해도 겉으로 표가 잘 나지않게 지능적으로 합니다.
아이를 생각하여 살고는 있는데 정말 괴롭네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 싶기도 하고 대학다니면서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점점 남편이 이상하게 변해
가네요. 남편이 직업이 좀 자유롭다 보니 수시로 전화하고 집에 오기도 하고
통화내역도 수시로 확인합니다. 그래서 전화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저 힘든 상황을 알고 상담소 전화번호를 지인을 통해 듣고 전화합니다.
저같이 외출이나 상황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출장상담도 가능한가요?
초등학생 딸이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다가 요즘은 그냥 집에 있습니다.
남편이 갈수록 의처증이 심해지고 폭력도 사용합니다. 학원선생을
했습니다. 학원선생을 하다보니 늦게 마쳐서 귀가시간도 늦고 한번 씩
회식을 하기도 하고 학교시험이 있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수업을
하고 늦게 오기도 하고 학원의 학생이나 수업운영방식에 대해 원장과
통화를 하기도 하는데 남편이 부쩍 저를 의혹의 눈초리로 보면서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요즘 집에 있으면서부터는 의심이 더 심해져서 아예 외출도
하지 않고 통화도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를 나가면 꼬치꼬치 캐묻고
행동반경을 체크를 하고 치사해서 나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폭력을 사용해도 겉으로 표가 잘 나지않게 지능적으로 합니다.
아이를 생각하여 살고는 있는데 정말 괴롭네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 싶기도 하고 대학다니면서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점점 남편이 이상하게 변해
가네요. 남편이 직업이 좀 자유롭다 보니 수시로 전화하고 집에 오기도 하고
통화내역도 수시로 확인합니다. 그래서 전화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저 힘든 상황을 알고 상담소 전화번호를 지인을 통해 듣고 전화합니다.
저같이 외출이나 상황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출장상담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