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정말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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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6-07 09:44 조회5,8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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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순님의 글입니다.
>40대초반여성입니다. 결혼한지는 15년 쯤 되었습니다.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이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다가 요즘은 그냥 집에 있습니다.
>남편이 갈수록 의처증이 심해지고 폭력도 사용합니다. 학원선생을
>했습니다. 학원선생을 하다보니 늦게 마쳐서 귀가시간도 늦고 한번 씩
>회식을 하기도 하고 학교시험이 있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수업을
>하고 늦게 오기도 하고 학원의 학생이나 수업운영방식에 대해 원장과
>통화를 하기도 하는데 남편이 부쩍 저를 의혹의 눈초리로 보면서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요즘 집에 있으면서부터는 의심이 더 심해져서 아예 외출도
>하지 않고 통화도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를 나가면 꼬치꼬치 캐묻고
>행동반경을 체크를 하고 치사해서 나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폭력을 사용해도 겉으로 표가 잘 나지않게 지능적으로 합니다.
>아이를 생각하여 살고는 있는데 정말 괴롭네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 싶기도 하고 대학다니면서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점점 남편이 이상하게 변해
>가네요. 남편이 직업이 좀 자유롭다 보니 수시로 전화하고 집에 오기도 하고
>통화내역도 수시로 확인합니다. 그래서 전화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저 힘든 상황을 알고 상담소 전화번호를 지인을 통해 듣고 전화합니다.
>저같이 외출이나 상황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출장상담도 가능한가요?
미순님 반갑습니다.
남편의 의처증과 폭력이 너무 심하고 갈등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상담이시네요? 그렇다보니 나의 존재감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많으시고
정말 힘드시겠네요. 먼저 남편의 의처증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시작이 언제쯤 인지 남편의 환경에 변화가 있어 남편심경의 변화가 있는지
아니면 남편이 의심을 할 만한 돌발변수가 생겼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원인을 찾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의처증을 당하는 미순님도
억울하고 괴롭겠지만 정말 믿어야할 사람을 의심하는 남편의 마음도 편치만은
않을것입니다. 아마 어떤 작은 계기로 의심을 시작하게 되고 이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분위기가 시작되면 생각외로 쉽게 해결책이 나올것도 같네요.
미순님께서 정말 궁금한것이 있으시다면 남편분의 말을 진심으로 먼저 들어주고
나의 이야기를 하는것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처음부터 그랬거나 나쁜 남편이
아니라면 내 남편이 왜 그랬을까 진심으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원하신다면 출장상담도 가능하지만 법원처럼 불가피한 경우는
출장상담도 가능 하지만 개인의 경우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서
상담도 가능하구요 전화번호 아시니까 더 궁금한것은 전화로 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그 때 다시 의논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먼저 차근차근 작은 실마리부터 해결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기 바랍니다.
>40대초반여성입니다. 결혼한지는 15년 쯤 되었습니다. 중학생 아들과
>초등학생 딸이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다가 요즘은 그냥 집에 있습니다.
>남편이 갈수록 의처증이 심해지고 폭력도 사용합니다. 학원선생을
>했습니다. 학원선생을 하다보니 늦게 마쳐서 귀가시간도 늦고 한번 씩
>회식을 하기도 하고 학교시험이 있으면 토요일이나 일요일에도 수업을
>하고 늦게 오기도 하고 학원의 학생이나 수업운영방식에 대해 원장과
>통화를 하기도 하는데 남편이 부쩍 저를 의혹의 눈초리로 보면서 사사건건
>간섭을 하고 요즘 집에 있으면서부터는 의심이 더 심해져서 아예 외출도
>하지 않고 통화도 잘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디를 나가면 꼬치꼬치 캐묻고
>행동반경을 체크를 하고 치사해서 나가지를 않고 있습니다.
>폭력을 사용해도 겉으로 표가 잘 나지않게 지능적으로 합니다.
>아이를 생각하여 살고는 있는데 정말 괴롭네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 싶기도 하고 대학다니면서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점점 남편이 이상하게 변해
>가네요. 남편이 직업이 좀 자유롭다 보니 수시로 전화하고 집에 오기도 하고
>통화내역도 수시로 확인합니다. 그래서 전화도 마음대로 못합니다.
>저 힘든 상황을 알고 상담소 전화번호를 지인을 통해 듣고 전화합니다.
>저같이 외출이나 상황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을 위하여 출장상담도 가능한가요?
미순님 반갑습니다.
남편의 의처증과 폭력이 너무 심하고 갈등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
상담이시네요? 그렇다보니 나의 존재감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도 많으시고
정말 힘드시겠네요. 먼저 남편의 의처증이 왜 생겼는지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시작이 언제쯤 인지 남편의 환경에 변화가 있어 남편심경의 변화가 있는지
아니면 남편이 의심을 할 만한 돌발변수가 생겼는지 한번 생각해보고
원인을 찾아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의처증을 당하는 미순님도
억울하고 괴롭겠지만 정말 믿어야할 사람을 의심하는 남편의 마음도 편치만은
않을것입니다. 아마 어떤 작은 계기로 의심을 시작하게 되고 이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분위기가 시작되면 생각외로 쉽게 해결책이 나올것도 같네요.
미순님께서 정말 궁금한것이 있으시다면 남편분의 말을 진심으로 먼저 들어주고
나의 이야기를 하는것도 늦지 않을것 같네요? 처음부터 그랬거나 나쁜 남편이
아니라면 내 남편이 왜 그랬을까 진심으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원하신다면 출장상담도 가능하지만 법원처럼 불가피한 경우는
출장상담도 가능 하지만 개인의 경우 흔한 경우는 아닙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서
상담도 가능하구요 전화번호 아시니까 더 궁금한것은 전화로 하셔도 좋을것
같구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그 때 다시 의논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먼저 차근차근 작은 실마리부터 해결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