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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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민수 작성일11-06-14 11:16 조회4,68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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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의 직장남성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인간관계가 어렵습니다.
어릴 때부터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못했습니다. 엄마 아버지가 7세이후
이혼을 하셨는데 항상 아버지는 엄마를 무시하고 저의 말도 무시하고
때리기도 했습니다. 아픈 마음이 많아서인지 다른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않습니다. 남이 나에게 친절하게대해주면 고맙다기보다 '저 사람이 무슨
마음으로 나에게 이렇게 친절히 대해주지? 의심이 가서 더 이상 친해지지가
않습니다. 여자와도 그렇습니다. 몇 번 만나고 나서 조금 관계가 진전되다가
몇 번 성관계를 하기는 해도 조금 더 친밀한 관계로 당연시 하면 저도 모르게
겁이나고 도망을 가게됩니다. 나이도 있고 결혼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아버지와도 가끔은 연락은 하지만 아직도 원망이 많아 그런지
쉽게 마음이 열리지도 않습니다. 같이 모셔야된다는 생각도 조금은 하고
있지만 진정 같이 살고 쉽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
어릴 때부터 가정생활이 원만하지 못했습니다. 엄마 아버지가 7세이후
이혼을 하셨는데 항상 아버지는 엄마를 무시하고 저의 말도 무시하고
때리기도 했습니다. 아픈 마음이 많아서인지 다른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지
않습니다. 남이 나에게 친절하게대해주면 고맙다기보다 '저 사람이 무슨
마음으로 나에게 이렇게 친절히 대해주지? 의심이 가서 더 이상 친해지지가
않습니다. 여자와도 그렇습니다. 몇 번 만나고 나서 조금 관계가 진전되다가
몇 번 성관계를 하기는 해도 조금 더 친밀한 관계로 당연시 하면 저도 모르게
겁이나고 도망을 가게됩니다. 나이도 있고 결혼을 해야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아버지와도 가끔은 연락은 하지만 아직도 원망이 많아 그런지
쉽게 마음이 열리지도 않습니다. 같이 모셔야된다는 생각도 조금은 하고
있지만 진정 같이 살고 쉽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