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정말 얄미운 직장의 동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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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6-21 17:48 조회4,7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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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님의 글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여성입니다. 우리 직장에는 입사한지 6개월이나
>되었는데 업무파악이 전혀 안되어 실수도 자주하고 자주 쓰는 말이
>"그거 어떻게 해요? 좀 해주시면 안돼요?" 입니다. 그리고 남자직원들이
>오면 완전 혀짧은 소리로 애교작렬이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남자직원들도 처음에는 도와주고 했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괴로워합니다. 같은 월급 받으며 일하는데 자기업무외 업무하는것을
>좋아하지 않겠죠. 첫 직장도 아니고 너무 답답하고 같은 여자로써 애교로
>모든것이 통한다고 생각하는지 갑갑합니다. 같은 동료로써 저도 업무능력도
>오르지 않고 힘듭니다. 몇번은 도와주고 가르쳐주기도 했는데 도무지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은 없고 임기응변으로만 넘기려합니다. 그렇다고 팀단위로
>움직이는 일에 혼자 일만 남겨두고 할 수 도 없고 어떻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성희님 반갑습니다.
직장동료 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이야기 하시네요?
직장생활은 나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곤란하실 때 도
많겠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매사를 애교로 임기응변으로
넘기려는 같은 여자 동료때문에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분위기도 좋지
않아서 힘드시는 마음이 잘 전해져오네요. 하루 이틀에 끝날것도 아니고
직장생활을 같이 하려면 그 동료에게 성희님의 힘든점을 자세하게 솔직히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본인이 몰라서 안 하기도 할 수 있고 알아도 대충
그냥 넘긴 사람들이 많아서 또 그려려니 하고 슬쩍 넘기면 되나 생각할 수도
있으므로 안된다고 자기 맡은 역할은 다 해야된다고 말씀해주시면 동료분도
생각이나 행동을 달리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 수도
있으므로 일단은 혼자 속상해하시기보다 동료와 허심탄회한 대면이 있었으면
합니다. 일단 부딪혀보면서 자꾸 방법과 해결책을 찾아보시면 더 좋을듯합니다.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여성입니다. 우리 직장에는 입사한지 6개월이나
>되었는데 업무파악이 전혀 안되어 실수도 자주하고 자주 쓰는 말이
>"그거 어떻게 해요? 좀 해주시면 안돼요?" 입니다. 그리고 남자직원들이
>오면 완전 혀짧은 소리로 애교작렬이고 모르쇠로 일관하며 도움을
>요청합니다. 남자직원들도 처음에는 도와주고 했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괴로워합니다. 같은 월급 받으며 일하는데 자기업무외 업무하는것을
>좋아하지 않겠죠. 첫 직장도 아니고 너무 답답하고 같은 여자로써 애교로
>모든것이 통한다고 생각하는지 갑갑합니다. 같은 동료로써 저도 업무능력도
>오르지 않고 힘듭니다. 몇번은 도와주고 가르쳐주기도 했는데 도무지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은 없고 임기응변으로만 넘기려합니다. 그렇다고 팀단위로
>움직이는 일에 혼자 일만 남겨두고 할 수 도 없고 어떻해야 할지 걱정입니다.
성희님 반갑습니다.
직장동료 때문에 답답한 마음을 이야기 하시네요?
직장생활은 나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곤란하실 때 도
많겠습니다. 업무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매사를 애교로 임기응변으로
넘기려는 같은 여자 동료때문에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분위기도 좋지
않아서 힘드시는 마음이 잘 전해져오네요. 하루 이틀에 끝날것도 아니고
직장생활을 같이 하려면 그 동료에게 성희님의 힘든점을 자세하게 솔직히
말씀하시면 어떨까요? 본인이 몰라서 안 하기도 할 수 있고 알아도 대충
그냥 넘긴 사람들이 많아서 또 그려려니 하고 슬쩍 넘기면 되나 생각할 수도
있으므로 안된다고 자기 맡은 역할은 다 해야된다고 말씀해주시면 동료분도
생각이나 행동을 달리 할 수도 있고 아니면 다시 더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 수도
있으므로 일단은 혼자 속상해하시기보다 동료와 허심탄회한 대면이 있었으면
합니다. 일단 부딪혀보면서 자꾸 방법과 해결책을 찾아보시면 더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