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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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화 작성일11-04-27 09:38 조회5,58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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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의 직장여성입니다. 혼자가는 배낭여행을 좋아합니다.
대학다닐 때부터 친구들과 가기도 했지만 혼자가는 여행도 좋아합니다.
지금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혼자서 떠날때도
있습니다. 혼자가는 여행의 매력은 자유로이 생각하고 행동하는것도 매력이고
저는 여행지에서의 급만남을 좋아합니다. 별 생각없이 만나 여행지에서의 시간과
공간을 공감하고 즐기다 옵니다. 그리고 쿨하게 끝입니다. 그 뒤는 아무런 생각도
미련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그런 저가 이해가 안간다고 어제도
그것때문에 싸웠습니다. 어떻게 자기를 두고 혼자 여행떠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낯선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것도 이해가 안된다고 난리입니다.
남친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강요하기 보다 혼자 떠났는데 오히려 저에게 화를 냅니다.
저도 정말 이해가 안되요.
저만 이상한걸까요? 친구들은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하는데 유독 남친만 이해를
안해주네요 ㅠㅠ
대학다닐 때부터 친구들과 가기도 했지만 혼자가는 여행도 좋아합니다.
지금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혼자서 떠날때도
있습니다. 혼자가는 여행의 매력은 자유로이 생각하고 행동하는것도 매력이고
저는 여행지에서의 급만남을 좋아합니다. 별 생각없이 만나 여행지에서의 시간과
공간을 공감하고 즐기다 옵니다. 그리고 쿨하게 끝입니다. 그 뒤는 아무런 생각도
미련도 없습니다. 그런데 제 남자친구는 그런 저가 이해가 안간다고 어제도
그것때문에 싸웠습니다. 어떻게 자기를 두고 혼자 여행떠나는것도 이해가 안되고
낯선곳에서 낯선 사람을 만나는것도 이해가 안된다고 난리입니다.
남친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강요하기 보다 혼자 떠났는데 오히려 저에게 화를 냅니다.
저도 정말 이해가 안되요.
저만 이상한걸까요? 친구들은 "그럴수도 있지!" 라고 하는데 유독 남친만 이해를
안해주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