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님의 글입니다.
사내연애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사내의 다른 여직원과 연애를 하게되면서 관계는
 깨어지고 남자친구와 다른 직원은 회사를 나가고 저만 남았는데 저도 괴롭습니다.
낙인이 되어 회사생활하기가 괴롭네요, 다른 사람이 와도 저 얘기가 전설처럼
회자되고>직장생활을 계속 해야할지 이 일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둔다는 것도
우습고 계속 하려니 남들이 나를 두고 쑥덕거리는것 같고 화가나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고민스럽습니다.

-- 사내연예를 하다 관계를 정리하게 되면서 마음의  상처도 클텐데 직장생활도
불편하게 되 어 더 속상하고 힘이 들겠네요. 직장생활은 직장생활 개인 사생활은
사생활 이렇게 분리하여 생각하시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남의 흉은 3일을  가지
않은다는 말이 있지요
영미씨께서 마음을 깨끗히 정리하고 직장생활 열심히 하다보면 다른 동료들도
천천히 잊을것입니다. 영미씨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고 먼저 일 것같네요.
상처로만 남지않고  나를 더 강하게 성숙하게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아 더 성숙
해지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