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문제로 너무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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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숙 작성일11-03-29 17:17 조회6,271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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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가정문제로 너무 속상해서 문의합니다.
저의 언니는 결혼한지 10년 쯤 되었는데 형부가 너무 언니를 괴롭힙니다.
아이는 둘이 있습니다. 언니와 연애결혼을 했는데 형부는 직장을 여기저기
들락거리고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주지고 않고 언니가 생활비를 보태려 일을
다니는데 좀 늦게 다니면 무시하여 늦는다고 행패부리고 최근에는 언니를 때리기도 합니다.
밝고 명랑하던 언니가 요즘은 삶의 의욕도 없고 매사에 자신감도 없습니다.
정말 불쌍하고 너무 속상해 이혼하라고 하면 아이들를 아빠없는 자식만들기 싫다고
헤어지기도 힘들다고 하고 형부가 이혼을 응해주지도 않고 이혼을 하면 친정식구를
괴롭힐까봐 걱정되어 이혼도 못하겠다고 합니다.
정말 언니의 일이지만 속상하고 답답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저의 언니는 결혼한지 10년 쯤 되었는데 형부가 너무 언니를 괴롭힙니다.
아이는 둘이 있습니다. 언니와 연애결혼을 했는데 형부는 직장을 여기저기
들락거리고 생활비를 정기적으로 주지고 않고 언니가 생활비를 보태려 일을
다니는데 좀 늦게 다니면 무시하여 늦는다고 행패부리고 최근에는 언니를 때리기도 합니다.
밝고 명랑하던 언니가 요즘은 삶의 의욕도 없고 매사에 자신감도 없습니다.
정말 불쌍하고 너무 속상해 이혼하라고 하면 아이들를 아빠없는 자식만들기 싫다고
헤어지기도 힘들다고 하고 형부가 이혼을 응해주지도 않고 이혼을 하면 친정식구를
괴롭힐까봐 걱정되어 이혼도 못하겠다고 합니다.
정말 언니의 일이지만 속상하고 답답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