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때문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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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리 작성일11-03-31 17:42 조회6,235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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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하던 직장일을 오랫동안 하지 않다가 회사의 권유도 있고
성실히 하고 큰 욕심내지 않으면 가능하겠지 싶어 복직을 했는데
6년전 쯤과 회사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나도 많이 늙어서 그런지
엄청 힘이 드네요. 나이가 많아서 다른 직장서는 잘 받아주지도 않는
분위기라 감사하면서 갔는데 재입사하고 보니 장난아닙니다.
학습지 회사인데 옛날과 달리 한 달 한 달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수업에 대한 수당도 요즘은 한 달 한 달 반영되어서
성적 나쁘면 돈도 얼마 벌지도 못하겠고 망신만 당하고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 간 일이기는 해도 자존심은 자존심대로 상하고
식구들에게도 미안하고 회사에도 불량교사로 낙인찍힐것 같고 책임감으로
다니기는 해도 너무 마음이 괴롭습니다. 또 나 혼자만하는 일이 아닌지라
다니자니 괴롭고 그만두자니 쉽지도 않고 진퇴양난입니다.
맘 편하니 직장생활할 곳이 나이 많은 주부들에게는 너무 없네요.
성실히 하고 큰 욕심내지 않으면 가능하겠지 싶어 복직을 했는데
6년전 쯤과 회사분위기도 많이 다르고 나도 많이 늙어서 그런지
엄청 힘이 드네요. 나이가 많아서 다른 직장서는 잘 받아주지도 않는
분위기라 감사하면서 갔는데 재입사하고 보니 장난아닙니다.
학습지 회사인데 옛날과 달리 한 달 한 달 실적에 대한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수업에 대한 수당도 요즘은 한 달 한 달 반영되어서
성적 나쁘면 돈도 얼마 벌지도 못하겠고 망신만 당하고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 간 일이기는 해도 자존심은 자존심대로 상하고
식구들에게도 미안하고 회사에도 불량교사로 낙인찍힐것 같고 책임감으로
다니기는 해도 너무 마음이 괴롭습니다. 또 나 혼자만하는 일이 아닌지라
다니자니 괴롭고 그만두자니 쉽지도 않고 진퇴양난입니다.
맘 편하니 직장생활할 곳이 나이 많은 주부들에게는 너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