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우리 형님정말 너무 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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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09 14:30 조회5,91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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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결혼하신지 얼마되지 않아 시가의 상황도 낯설고 적응도 잘 되지 않았는데
큰 행사를 앞두고 형님의 태도와 남편의 태도에 갑갑하신가 봅니다.
남편은 형수 편을 들수도 없고 아내편을 들 수도 없어 더 곤란하시겠습니다.
그래서 늘 그랬듯이 아마 형수님의 뜻대로 하자고 이야기하시는것 같지요?
형님과 두 분이서 잘 의논하셔야 할것같네요. 형님에게 궁금한것도
여쭈어보고 돈이나 일 분담도 여쭈어보면서 미숙씨의 심정이나 형편도 형님에게
자세히 말씀드리고 부당하다 싶은것은 서로가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나누는것이
어떨까요?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입장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의 경우 나의 입장만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섭섭하다 생각마시고
충분한 이야기시간을 가지면서 형님의 성격도 알아가시고 서서히 가족으로
적응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누구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숙해가는 것이겠지요.
큰 행사를 앞두고 형님의 태도와 남편의 태도에 갑갑하신가 봅니다.
남편은 형수 편을 들수도 없고 아내편을 들 수도 없어 더 곤란하시겠습니다.
그래서 늘 그랬듯이 아마 형수님의 뜻대로 하자고 이야기하시는것 같지요?
형님과 두 분이서 잘 의논하셔야 할것같네요. 형님에게 궁금한것도
여쭈어보고 돈이나 일 분담도 여쭈어보면서 미숙씨의 심정이나 형편도 형님에게
자세히 말씀드리고 부당하다 싶은것은 서로가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나누는것이
어떨까요?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의 입장을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또 많은 사람들의 경우 나의 입장만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섭섭하다 생각마시고
충분한 이야기시간을 가지면서 형님의 성격도 알아가시고 서서히 가족으로
적응하는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누구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성숙해가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