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딸과의 갈등으로 남편과도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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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1-03-22 13:59 조회6,00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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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의 갈등으로 힘이 드는데 위로해주고 도와주리라 생각했던
남편까지 미영맘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셔서 더 속상하고 힘이 드시겠네요
'남편'은 남의 편이라서 남편이라는 우스개이야기도 힜습니다.
남편께서도 먼 나라서 힘들게 일하는데 가족들이 너무 몰라주고 힘들게 한다
싶어서 속상한 마음에 불평을 하신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머님께서는 따님과 가능한 한 부딪히는 일을 줄이고
말씀을 아끼시고 생각이나 행동에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인정을
해주시고 너가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믿는다면서 책임의식을 더 갖도록
대화방법을 조금씩 변화시키시고 또 가끔이지만 아빠랑 딸이 멜이나 문자로
대화를 하면서 더 많은 여유를 가지도록 하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자주 부딪히는 엄마와의 대화는 짜증나고 힘들어해도 가끔씩 갖는 아빠와의
대화는 딸로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더 갖게 하고 신중히 행동하도록 할지도 모르겠네요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더 기다려주고 믿어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워가면서 부모도 같이 성장하는것이라 믿습니다.
남편까지 미영맘님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셔서 더 속상하고 힘이 드시겠네요
'남편'은 남의 편이라서 남편이라는 우스개이야기도 힜습니다.
남편께서도 먼 나라서 힘들게 일하는데 가족들이 너무 몰라주고 힘들게 한다
싶어서 속상한 마음에 불평을 하신게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제 생각에는 어머님께서는 따님과 가능한 한 부딪히는 일을 줄이고
말씀을 아끼시고 생각이나 행동에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인정을
해주시고 너가 현명한 판단을 하리라 믿는다면서 책임의식을 더 갖도록
대화방법을 조금씩 변화시키시고 또 가끔이지만 아빠랑 딸이 멜이나 문자로
대화를 하면서 더 많은 여유를 가지도록 하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자주 부딪히는 엄마와의 대화는 짜증나고 힘들어해도 가끔씩 갖는 아빠와의
대화는 딸로하여 생각하는 시간을 더 갖게 하고 신중히 행동하도록 할지도 모르겠네요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더 기다려주고 믿어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워가면서 부모도 같이 성장하는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