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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아들이 폭력으로 간혹 때리기도 하며 현재는 희망근로 사업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0-03-12 10:08 조회3,57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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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임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1952년 생인 김선임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는 희망근로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일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아들이 때리기도 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말마도 욕을 일삼으며 담지도 못할 욕을
>밥먹듯이 합니다. 어떤 때에는 하도 심하게 때려서 병원까지 갔다 오기도 하였답니다.
>
>어떻게 해야 할지 죽고싶은 마음뿐이네요
>
>도움주세요
>주소  부산시 동구 초량3동 91번지 부성아파트 606호
>    442-3734
> 010 6648-4147 김선임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사시는 분이신것 같군요.
오랜시간동안 아들의 신체적폭력과 언어폭력으로 인하여 병원 치료를 받으신적이 있다는 말씀이군요.  아들에게 지속적인 폭력으로 지쳐있어서 죽고싶은 마음이라는 김선임씨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아들의 폭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어머니도 폭력으로 무기력에 빠지게 되고 언제 또 아들이 폭력을 할지도 모르는 심리적 불안과 생명의 위협을 받을수 있으므로 아들에게 폭력을 교정할수있는 분노조절을 하는 행동치료가 필요한것 같군요.
김선임씨도 폭력으로 인하여 우울과 불안을 상담을 통해 치료하도록 저희 상담소로 전화를 하여주시든지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희 상담소 전화번호 752-0871 입니다.
전화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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